대구 북구, 영어 작은도서관 개관
대구 북구, 영어 작은도서관 개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1.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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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지난 8일 북구 영어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북구 영어 작은도서관은 기존 고성동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90㎡ 규모에 영어 도서 3400 여 권을 갖췄다.

원어민 영어 강좌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내년에는 자신의 영어독서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독서를 할 수 있는 AR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색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