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환경미화원 11명 공채...23~25일 원서 접수
대구 서구, 환경미화원 11명 공채...23~25일 원서 접수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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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가 환경공무직(환경미화원) 11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주민등록 주소를 9월 9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서구에 두고 있고 나이가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학력, 경력, 성별은 따지지 않는다.

체력검정시험, 서류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선발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서구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환경청소과에 내면 된다. 신분증을 지니고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우편으로는 받지 않는다. 

28일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체력시험을 치르고 10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내년 1월 합격자를 임용한다.

서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청소과(053-663-2711)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지난 번 공채에서 한 응시자가 체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대구 서구 제공]
지난 번 공채에서 한 응시자가 체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대구 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