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교육청,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 주장’ 항의 경북교육청,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 주장’ 항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6일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역사 왜곡 주장을 강력히 항의했다.경북교육청은 이날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이를 철회하라!"라고 했다."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역사적·국제법상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다."라고 했다."경상북도교육청은 거듭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과 강제징용 등 과거 식민 지배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4-04-16 13:01 대구시설공단, 갓바위 공영주차장을 양심 주차장으로 운영 대구시설공단, 갓바위 공영주차장을 양심 주차장으로 운영 대구시설공단이 11일부터 팔공산 갓바위 공영주차장을 양심 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양심 주차장은 시민이 자율적으로 주차요금을 내는 곳이다.지금껏 팔공산 갓바위 공영주차장은 주차관리원이 요금을 정산했다. 이날부터 이용 고객이 양심적으로 자율수납함에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바뀐다.갓바위 공영주차장은 1~5주차장을 갖춰 차량 350대를 동시에 댈 수 있다.갓바위 공영주차장은 1년 내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시간에 관계없이 1000원이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9-10 14:55 대구 남구,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 벌여 대구 남구,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 벌여 대구 남구가 지난 11일 영대병원네거리에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을 벌였다.대구 남구는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을 줄이고자 양산쓰기 일상화 운동을 펼친다.양산쓰기로 체감온도를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대구 남구는 구청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심 양산을 빌려주고 되돌려받는 양심 양산 대여 사업도 하고 있다. 포토 | 조현배 기자 | 2020-08-13 15:27 대구 동구, 동촌공원에 열린 양심 책방 운영 대구 동구, 동촌공원에 열린 양심 책방 운영 대구 동구 동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대구선 동촌공원에 열린 양심 책방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열린 양심 책방은 책을 무료로 빌려가서 읽고 난 뒤 스스로 되돌려 놓는 공간이다.기관, 단체, 개인이 기증한 동화, 인문, 역사, 소설 등 분야의 책 250여 권을 갖췄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대구 동구 동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열린 양심 책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도서가 제대로 회수되면 일년 내내 열 계획이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12-05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