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갓바위 공영주차장을 양심 주차장으로 운영
대구시설공단, 갓바위 공영주차장을 양심 주차장으로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9.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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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이 11일부터 팔공산 갓바위 공영주차장을 양심 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심 주차장은 시민이 자율적으로 주차요금을 내는 곳이다.

지금껏 팔공산 갓바위 공영주차장은 주차관리원이 요금을 정산했다.

이날부터 이용 고객이 양심적으로 자율수납함에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바뀐다.

갓바위 공영주차장은 1~5주차장을 갖춰 차량 350대를 동시에 댈 수 있다.

갓바위 공영주차장은 1년 내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시간에 관계없이 1000원이다.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