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월 여행 경북으로 오세요 6월 여행 경북으로 오세요 경북도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경북도는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교통 및 숙박 할인,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연다.5월에 선보인 기차 관광 상품인 '반하다! 경북'을 6월에도 계속 진행한다. 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철도요금의 50%를 여행자 지정 계좌로 지원한다. 숙박하면 추가로 1만 원까지 지원한다.'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지역편'을 통해 경북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숙박비 할인쿠폰을 쏜다. 숙박 할인을 받으려면 5월 30일부터 문화 | 조현배 기자 | 2023-05-30 11:26 경북 상주시, 낙강교 개통…상주 랜드마크 기대 경북 상주시, 낙강교 개통…상주 랜드마크 기대 경북 상주시가 21일 낙강교를 개통했다고 밝혔다.21일 경북 상주시에 따르면 사업비 117억 원을 들여 높이 37m짜리 주탑 2개로 이뤄진 길이 345m짜리 낙강교를 완성해 개통했다.낙강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도보 현수교다.낙동강의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잇는 다리로 사람만 다니고 차량은 오갈 수 없다.상주시 관계자는 "낙강교 개통으로 낙동강변 도남서원, 경천섬, 보도현수교, 경천섬 수상탐방로, 상주보,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길이 4.5km짜리 새로운 낙동강 탐방길이 완성됐다. 낙강교와 경천섬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 | 정상진 기자 | 2020-01-21 17:07 경북 상주시, 국내 가장 긴 수상 탐방로 11월 개방한다 경북 상주시, 국내 가장 긴 수상 탐방로 11월 개방한다 경북 상주시가 국내에서 가장 긴 수상 탐방로를 11월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수상 탐방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 들어선다.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만든 부교로 배가 아닌 폰툰(pontoon)을 이용해 만든 물에 뜨는 다리다. 길이가 국내 가장 긴 975m에 이른다. 상주시 관계자는 "물위를 걷는 수상탐방로와 낙동강변 비봉산 숲속을 걷는 힐링길(426m)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낙동강변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이 길의 묘미다."라고 했다.상주시는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 현수교 공사를 올 연말까지 마 사회 | 정상진 기자 | 2019-10-15 16:22 경북 상주시에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 들어선다 경북 상주시에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 들어선다 29일 경북 상주시에 따르면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상주시 등 시군 6곳을 두고 현장 실사를 거쳐 28일 이사회에서 국가대표 훈련장을 상주시 사벌면 매악산 국사봉에 짓기로 최종 결정했다.경북 상주시 매악산 국사봉은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해발 385m로 패러글라이딩 이륙이 쉽고 낙동강 비경을 끼고 있어 최고의 훈련장으로 평가받고 있다.상주시는 훈련장 조성과 운영과 관련해 도로 개설, 국가대표 숙박시설, 심판과 지도자 강습장소, 이・착륙장 편의시설 등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김도윤 상주시 새마을체육 스포츠 | 조현배 기자 | 2019-08-30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