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23년까지 대구와 경북 8대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 지도자 50명, 혁신 인재 3000명을 키우는 '대경 혁신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대구와 경북 8대 미래 신성장 산업은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바이오, 에너지, 의료, AI·SW, ICT를 일컫는다.경북도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프로젝트를 주도해 지역대학, 기업·연구기관, 지역 기업과 함께 기업 수요에 맞는 혁신 인재를 길러내고 혁신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기업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3-18 19:32
경북도가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2018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신규 고용인원, 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 1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올해는 LB루셈(구미),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칠곡), 태웅(구미), 한성수산식품(포항), 피킹덤협동조합(안동), 우진종합식품(영천), 에스텍(영천), 계림금속(칠곡), 소백산업(영주), 씨티푸드(상주)가 뽑혔다. LB루셈은 새 일자리 86개를 만들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는 앞으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8-11-2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