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19 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캐나다, 미국,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러시아에서 온 20팀이 참가한다.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팀킴), 경북체육회 남자 컬링팀,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등이 출전한다. 미국의 팀 슈스터(Team Shuster), 스위스의 팀 티린조니(Team Tirinzoni) 등이 나온다. 경북체육회 여자팀 팀킴과 스위스팀 스턴(Team Stern, 여자 준결승전, 남녀 3‧4위전은 스포츠 채널인 SPOTV에서 생중계한다. 남녀
스포츠 | 정상진 기자 | 2019-09-2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