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30일부터 국제컬링대회 연다...팀킴 등 20팀 참가
경북 의성군, 30일부터 국제컬링대회 연다...팀킴 등 20팀 참가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09.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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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19 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캐나다, 미국,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러시아에서 온 20팀이 참가한다.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팀킴), 경북체육회 남자 컬링팀,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등이 출전한다. 

미국의 팀 슈스터(Team  Shuster), 스위스의 팀 티린조니(Team Tirinzoni)  등이 나온다. 

경북체육회 여자팀 팀킴과 스위스팀 스턴(Team Stern, 여자 준결승전, 남녀 3‧4위전은 스포츠 채널인 SPOTV에서 생중계한다. 남녀 결승전은 인터넷 라이브러리로 실시간 중계한다.

팀킴 훈련 장면. [경북 의성군 제공]
팀킴 훈련 장면. [경북 의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