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0일까지 연장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0일까지 연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9일 시청에서 한 브리핑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연장한다."라고 했다."지난 8월 초순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점화된 코로나19의 불길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과 수도권 도심 집회라는 강풍을 타고 전국적으로 확산됐다."라고 했다."우리 지역에도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 등 밀폐된 실내 소모임과 요양병원, 식당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라고 했다. "60대 이상 환자 비율이 24.4%에서 46.9%로 느는 등 고위험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해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9-09 16:14 4일 코로나 확진자 대구 7명∙경북 4명...모두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4일 코로나 확진자 대구 7명∙경북 4명...모두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4일 대구와 경북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와 관련이 있다. 설명회 참가자이거나 참가자 접촉자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7072명이다.3일에 견줘 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모두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칠성동 동우빌딩 지하1층에서 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는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는 대구 13명, 경북과 경남 12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 13명 가운데 12명이 검사를 했고 11명이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0-09-04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