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포항서 첫 발견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포항서 첫 발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포항시 비학산 자락에 있는 밭에서 세계적인 희귀종인 '댕구알버섯' 3개가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경북에서는 처음 발견됐다. 전북과 전남, 강원 등 전국에서 어쩌다 발견되기도 한다.댕구알버섯은 표면이 흰색이고 지름이 18~20㎝에 이른다. 반원형으로 둥근 공룡알을 닮았다.댕구알버섯의 속명은 'Calvatia'로 곤충을 꾀려 독특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농업기술원은 기후 변화와 대량 번식 가능성, 사람들 관심 증가로 최근 잇따라 발견되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신용습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임상시험과 독성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8-29 11:10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나왔다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나왔다 한국국학진흥원이 경상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국학 자료 수집 실적이 2016년 2만 565건에서 지난해 2만 6781건으로 늘고 일반인을 상대로 한 전통문화교육을 확대하는 등 국학 대중화에 노력했다는 것이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B등급에서 S등급으로 두 단계나 올랐다.새마을세계화재단과 독도재단은 지난해 B등급에서 올해는 하위등급인 C등급으로 내려갔다.경북도가 올해 3월부터 산하 출자출연기관 24곳을 두고 '2017년도 실적 경영평가'를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8-24 15:12 대경연구원, 희망원 거주 장애인 탈시설 욕구 조사 결과 내놔 대경연구원, 희망원 거주 장애인 탈시설 욕구 조사 결과 내놔 대구경북연구원이 '희망원 거주 장애인 탈시설 욕구 및 지원조사' 결과를 3일 내놨다. '내 집에서 살며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응답한 장애인이 46.4%에 다다랐다.장애인 24.1%가 '내 집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혼자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장애인 22.3%는 '내 집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마음에 맞는 몇 명의 동료와 살고 싶다'고 했다.'희망원에 살고 싶다'고 대답한 장애인은 14.5%에 머물렀다.탈시설 욕구가 높았다.장애인 대부분은 시설에서 나가 자립생활을 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다. 자립생활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8-03 14:00 돗자리 깔고 대프리카 여름을 이겨볼까 돗자리 깔고 대프리카 여름을 이겨볼까 대구 남구는 제12회 신천돗자리음악회를 28, 29일 이틀 동안 신천둔치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매일 저녁 6시부터 식전 공연과 본 공연을 중동교와 상동교 사이 신천둔치에서 펼친다.28일에는 '폭염탈출 콘서트'를 연다. 트로트 가수 박상철와 김민교, 장지민, 비스타 등이 출연한다.29일에는 '신천돗자리 가요제'를 펼친다. 예심을 통과한 12팀이 경연을 벌인다. 28일과 2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남구사랑 재활용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재활용 가능한 옷, 가방, 신발, 장난감 등을 교환하거나 판매한 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07-25 17:55 대구교육청, 학교밥상 웹툰·만화 공모 대구교육청, 학교밥상 웹툰·만화 공모 대구시교육청이 '2018 행복한 학교밥상 웹툰·만화·UCC·사진 공모전'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대구 학교밥상 우수성을 알리거나 건강한 식사문화 실천 의지를 높이는 내용을 영상물에 녹여내야 한다. 6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메일(pppingu@korea.kr)로 보내면 된다.대구시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나 교직원은 참가할 수 있다. 우수작 38편을 뽑아 8월 28일 발표한다. 9월 20일 여는 제2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 때 시상한다. 교육 | 조현배 기자 | 2018-05-29 20:05 대구 보건환경연구원, 서문야시장 먹거리 '안전' 대구 보건환경연구원, 서문야시장 먹거리 '안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에서 만들어 파는 식품에서 식중독균은 나오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대구 중구청 위생과 들과 함께 살폈다. 쌀국수, 만두 등 조리식품 18건에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이 오염됐는지를 알아봤다. 김형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중독균 검사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5-10 19: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