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중구, 건들바위 역사공원 새단장 대구 중구, 건들바위 역사공원 새단장 대구 중구가 건들바위 역사공원의 계류시설 및 조경지를 재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사업비 3억으로 들여 올해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 공사를 마무리했다.건들바위 역사공원 수경시설물은 오래되고 낡아 시냇물이 흐르지 않고 악취 등이 발생했다. 대구 중구는 예전 대구천의 의미를 살려 물이 흐르도록 수경시설을 새로 고쳤다. 수변 식생과 경관 조명을 재정비했다.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시민에게 개방한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6-30 19:09 예전아트센터, 6월 4~16일 연극 '도덕적 도둑' 공연 예전아트센터, 6월 4~16일 연극 '도덕적 도둑' 공연 예전아트센터가 6월 4일부터 16일까지 예전아트홀에서 연극 '도덕적 도둑'을 무대에 올린다.도덕적 도둑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다리오 포의 작품으로 재치와 익살, 민중성이 돋보이는 하이 코미디 연극이다.TV에서 흔히 보는 막장드라마 형식을 띠고 현실 사회 문제점을 풍자한다.아주 빠른 극 전개와 관객의 상상을 넘어선 반전과 반전으로 관객 몰입도를 높인다.김태석 씨가 연출을 맡고 조정웅, 신지예, 민두성, 이혜정, 조보은, 권건우 등이 출연한다.평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4시와 오후 7시, 공휴일은 오후 4시에 공연한다. 월요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9-05-28 12:56 극단 예전, 내년 1월 13일까지 '향교품바' 공연 극단 예전이 연극 '향교품바'를 내년 1월 13일까지 예전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향교품바는 이근삼 극작가가 쓴 작품으로 이근삼 특유의 연극적 재미와 유머가 들어있다.김종석 씨가 연출을 맡았다. 원작이 갖고 있는 풍자와 해학을 녹여내면서 거지의 놀이와 관객과 배우의 상호교감을 극대화한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선보인다.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4시에 연극을 시작한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쉰다. 관람료는 2만 원이다. 예매하면 1만 5000원, 10명 이상 단체면 1만 원에 볼 수 있다.문의 : 05 비디오 | 조현배 기자 | 2018-12-21 15:41 계명대 영덕군에 성금 2000만원 전달 계명대 영덕군에 성금 2000만원 전달 계명대학교가 지난 6일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성금 2000만 원을 15일 전달했다.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이 영덕군청을 찾아 이희진 군수에게 성금을 직접 건넸다.김용일 부총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덕이 다시 활기를 찾는데 써 달라."라고 했다.이희진 군수는 "실의에 빠진 영덕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와 생각보다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경북 영덕은 태풍 콩레이로 120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이재민이 60 사회 | 뉴스토리 | 2018-10-16 2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