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의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실태 조사 나서 경북 의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실태 조사 나서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월 5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실태 조사에 나선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등을 알아본다.적정 숙소 제공, 과도한 숙식비 징구, 보험 가입, 임금 정상 지급, 근로 환경 조성, 폭력 및 폭행, 성희롱 및 성폭력 등을 살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역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예방에 나서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했다.의성군은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58명을 불러들였고 올해에는 450여 명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4-01-30 13:45 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여성의전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손잡아 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여성의전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손잡아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지난 20일 직장 안 성희롱 및 성차별 방지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대구여성의전화(대표 송경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대구도시개발공사와 (사)대구여성의전화는 앞으로 직장 안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등에 서로 협력한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사)대구여성의전화 대표를 고충처리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모든 직원이 개인적으로 고충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신속한 사건 대응 및 2차 피해 방지에도 노력할 예정이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공사 사장은 "남녀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3-12-21 15:10 대구시,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승진 등에서 배제 대구시,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승진 등에서 배제 대구시가 직장 안 성희롱 및 성폭력을 뿌리뽑고자 전담 조직을 만들고 성희롱 및 성폭력 가해자를 승진과 주요 보직 임용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한다고 3일 밝혔다.가칭 여성 인권 보호 테스크포스팀이란 전문 조직을 만든다. 외부 전문가 1명을 뽑는다.익명 신고함 10곳을 설치해 신분 노출을 꺼리는 숨은 피해자를 돕는다.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전원 성희롱 및 성폭력 관련 특별 교육을 받고 승진할 때 의무적으로 예방 교육을 받도록 한다.대구시는 대구시에서 발생한 성희롱 신고 건수는 2019년, 2020년 1건씩이었으나 올해 3건으로 늘었다고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1-05-03 15:49 정의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대구에도 문 열어 정의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대구에도 문 열어 정의당 노동상담소 '비상구'가 30일 대구에 문을 열었다.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상담소 '비상구'는 공인노무사 3명과 변호사 1명 등으로 꾸린다. 현장 노동 상담 사례를 공론화하고 노동자 권리 찾기를 돕는다.대구시당 비상구 정은정 소장은 "해고, 임금체불 등 부당 노동행위와 직장 안 성차별과 성희롱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정의당 대구시당(053-213-7011)이나 정의당 홈페이지 비상구 '비상구'로 도움을 요청해달라."라고 했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4-30 22: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