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안심습지에 방사한 수달 열흘만에 죽은채로 대구 안심습지에 방사한 수달 열흘만에 죽은채로 대구시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한국수달연구센터가 지난 11월 18일 수달 2마리를 대구 동구 안심습지 인근 금호강에 풀어줬다.암컷에는 구순이, 수컷에는 대길이란 이름을 붙여 방사했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 등은 방사한 수달을 추적해 이들이 도시생태계 자연에 잘 정착하는지와 서식지 위협 요인이 있는지를 3주 동안 살폈다.모니터를 해보니 암컷 구순이는 안심습지 주변 둠벙에 버린 통발에 갇혀 익사했다.수컷 대길이는 금호강 주변 소하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달은 그물 속 물고기에 현혹되거나 호 사회 | 정상진 기자 | 2019-12-31 01:16 민물고기생태체험관 12세 초등생까지 무료 입장 민물고기생태체험관 12세 초등생까지 무료 입장 경북도가 30일부터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입장료를 13세 미만 초등학생까지 면제한다고 이날 밝혔다.지금까지 7세 미만인 미취학 어린이만 입장료를 내지 않았다.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2006년 울진군 근남면에 문을 열었다. 고유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 민물고기, 열대어 등 116종, 26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해마다 12만~16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체험관을 찾는다. 7월 말과 8월초 사이에는 하루 관람객이 2000여 명에 이른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5-30 2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