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립국악단, 15일 정기 연주회 ‘새날’ 무대에 올려 대구시립국악단, 15일 정기 연주회 ‘새날’ 무대에 올려 대구시립국악단이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정기 연주회 '새날'을 연다.국악스타 이봉근이 출연해 판소리 협주곡을 들려준다.국악관현악과 대금산조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이번 무대에 오를 국악관현악 '청라'는 대구의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 선율을 차용한 작품이다. 청라는 푸른 담쟁이를 뜻한다. 담쟁이가 덮인 벽과 거리를 한국적이고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표현한다.김병호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푸른 사막의 여정'은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사막, 그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풍광과 이채로운 소리를 가야금 선율에 담아낸다. 문화 | 조현배 기자 | 2021-04-05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