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북도의원이 6일 최경환 예비후보 ‘시민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 등 전직 경북도의원 7명이 최경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에서 최경환 예비후보를 두고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다."라고 했다."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4-03-0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