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개별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개별 주택 14만 9000여 채의 가격 총액은 24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54% 상승했다. 개별 주택 평균 가격은 1억 6100만 원이며 3억원 이하가 전체의 88.1%를 차지했다. 수성구가 학군, 재건축과 재개발 등의 영향으로 13.82%로 많이 올랐고 달성군은 5.39% 오르는데 그쳤다.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 Tag #대구 #개별 #주택 #가격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