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24일 지하철 대구역 입구에서 연다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24일 지하철 대구역 입구에서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4.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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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출입구 곧 지하철 대구역 입구에서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앤, 한국메디컬로보틱스(주), ㈜리얼테크, ㈜한국교육진흥원, 동우씨엠(주), 영남대학교의료원, 이레아이맘, ㈜케이티씨에스, 대구노인복지협회, 강북희망협동조합, (재)대구행복한학교재단, 유니에스 등 업체 20곳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면접 등을 거쳐 행정사무원, 특기적성강사, 산후도우미, 요양보호사, 웹디자이너, 사회복지사 등 140명을 뽑는다.

업체 80여 곳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 등 분야에서 130명을 채용한다.

박람회에 오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구직 스트레스 검사, 여성친화직종 창업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how-ywca.or.kr)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하반기 여성일자리박람회는 10월 24 도시철도2호선 용산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대구시 제공]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