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관광 기념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북의 고유한 특성을 담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갖춘 관광 기념품을 찾는다.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고 많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상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접수할 수 있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8점을 뽑는다. 상금 2090만 원도 준다.
5월 30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 결과를 발표한다.
우수작은 경북관광홍보관에 전시하고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일부 지원받는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을 받는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