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경북만의 디자인ㆍ상징적 가치 담아야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경북만의 디자인ㆍ상징적 가치 담아야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4.2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가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관광 기념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북의 고유한 특성을 담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갖춘 관광 기념품을 찾는다.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고 많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상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접수할 수 있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8점을 뽑는다. 상금 2090만 원도 준다. 

5월 30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 결과를 발표한다. 

우수작은 경북관광홍보관에 전시하고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일부 지원받는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을 받는다.

2019 경북 관광 기념품 공모전 포스터. [경북도 제공]
2019 경북 관광 기념품 공모전 포스터.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