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청년 일꾼 채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2인 이상 제조업 및 대구시 5대 신성장 동력 산업(미래형 자동차, 로봇, 스마트에너지, 물, 의료)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한 달에 160만 원을 최대 2년 동안 지원한다.
올해에는 청년 일꾼 225명을 지원한다.
11일부터 22일까지 대구경영자총협회 등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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