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7000억 지원
대구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7000억 지원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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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 7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도보다 25백억 원 늘어났다.

소상공인에게 1800억 원을 지원한다.

일반 창업 기업과 성장 기업에 1200억원과 1600억 원을 지원한다.

자동차 부품업체에는 300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상반기에 4000억원을 조기에 집행한다.

중소기업 시설 개선과 설비 투자 등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600억 원도 지원한다.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