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체험형 인턴제와 취업캠프 운영 등으로 지역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청년 체험형 인턴제'로 취업 준비생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 인턴 10명을 뽑았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영남대 취업한마당과 14, 15일 열린 단디JOB자 페스티벌에 참가해 채용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 등에 나섰다.

지난 8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3년 대경권 지역청년 희망이음 취업 캠프에서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및 모의 면접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