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아파트 매맷값이 3주째 올랐다. 남구와 군위군을 뺀 모든 지역이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낸 2023년 8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8월 셋째주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앞선 주보다 0.06% 올랐다. 92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선 8월 첫째주 이후 3주째 오름 흐름이다.
8월 둘째주에 견줘 달성군 0.16%, 달서구 0.08%, 중구 0.05%, 수성구 0.04%, 북구 0.02%, 동구 0.05%, 서구 0.03% 올랐다. 남구가 0.04% 내렸다.
아파트 전셋값은 0.02% 떨어졌다. 2021년 12월 셋째주부터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중구 0.13%, 북구 0.19%, 남구 0.07% 내렸다. 달서구 0.05%, 수성구 0.01% 올랐다.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앞선 주에 견줘 0.08% 상승했다. 전셋값은 앞선 주보다 0.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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