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대구 공공 자정 약국 2곳에서 7곳으로 늘어
8월 1일부터 대구 공공 자정 약국 2곳에서 7곳으로 늘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7.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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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8월 1일부터 대구 지역 공공 자정약국이 2곳에서 7곳으로 늘어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 자정약국은 1년 내내 밤 9시에서 12시까지 밤에 운영되는 약국이다.

중구 2곳, 서구 1곳, 북구 2곳, 달서구 2곳이다. 동구, 남구, 달성군에 2곳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7곳은 복음약국(중구 대신동), 한성약국(중구 동성로3가), 원고개약국(서구 비산동), 정성약국(북구 복현동), 강북약국(북구 읍내동), 삼일약국(달서구 장기동), 상인사랑약국(달서구 상인동)이다.

2013년부터 대구시약사회관에서 밤 10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은 기존대로 계속 운영한다.

공공 약국 운영 현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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