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23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 예정이던 '달성 파크뮤직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폭우로 전국 곳곳에 수해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달성 파크뮤직콘서트' 추진 일정은 달성군 홈페이지 및 SNS에서 알려줄 예정이다. [대구시 달성군 제공]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