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6월 16일까지 ‘내일은 디자인 컨설턴트’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디자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출신 디자인 전공자를 뽑아 디자인에 어려움은 겪고 있는 기업과 연결해 기업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이너를 키우고자 진행한다.
사업자등록 기준으로 경북 소재 기업과 만 39세 이하 디자인 관련 전공자로서 주소지가 경북도이거나 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 대상이다.
디자인 컨설턴트 21명을 뽑아 한 사람에 활동비 250만 원을 지원하고 연결된 기업 21곳에는 제품 등 디자인 제작을 지원한다.
경북도와 디자인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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