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침산동, 고성동, 칠성동 일부 지역 4000세대에서 2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북구청네거리 인근 통합오수관로 설치에 따른 송수관 이설공사로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으니 지역 주민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2)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