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북도ㆍ경북도교육청 세입・세출예산 집행 내역 등 결산검사
경북도의회, 경북도ㆍ경북도교육청 세입・세출예산 집행 내역 등 결산검사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4.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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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24일까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 내역과 기금 사용 내역 등을 두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6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북도는 총 세입이 13조 9584억 원이고 총 세출은 12조 9625억 원이다.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총 세입은 6조 8227억 원이고 총 세출은 6조 2252억 원이다.

결산검사위원은 당초 승인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와 재정 운영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살펴본 뒤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5월 4일까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건넨다.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전직 공무원 3명 등 10명으로 꾸렸다. 대표위원은 신효광 의원(청송, 농수산위원회), 간사는 이충원 의원(의성2, 농수산위원회)이 맡았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