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시민에게 한복과 전통 성인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일 영남대학교에 따르면 영남대 박물관이 일일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과 5월,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5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영남대 민속촌 안 의인정사에서 한복을 빌려준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 금액은 한 벌에 1만 원으로 2시간 동안 입을 수 있다.
전통 성인식인 관례와 계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관·계례 체험도 의인정사에서 진행한다. 상세문의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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