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난 6일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반부패 및 청렴 서약 내용을 다시 살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부패행위 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이익 수수 금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에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

정명섭 사장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청렴캠페인, 청렴서한문 발송, 공공재정 누수 점검 등 청렴 시책을 추진해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녹아들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