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지난 28일 경북본부 소강당에서 경상북도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양곡사업 성공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양곡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결의대회에서 쌀 적정 생산, 고품질 생산 등 2023년 주요 추진 과제도 공유했다. 

윤성호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쌀 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부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함께 재배면적 조절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