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54명이 새로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8만 901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시·군 22곳에서 나왔다. 국외 유입 사례는 3명이다.
전날보다 1108명 줄었다.
구미에서 211명, 경주 159명, 포항 134명, 경산 93명, 영주 73명, 안동 47명, 칠곡 46명, 김천 45명, 울진 39명, 영천 33명, 문경 30명, 영덕 27명, 예천 20명, 의성 16명, 상주·봉화 14명, 군위·고령 12명, 청도 10명, 영양 9명, 성주 7명, 청송에서 3명 나왔다.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이날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없다.
경북 지역 감염병 전담 병실 가동률은 32.7%, 재택 치료자는 1만 2567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