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26명이 새로 나왔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91만 3773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7086명, 국외 유입 사례 40명이다.

포항에서 1416명, 구미 1376명, 경산 833명, 경주 584명, 김천 404명, 영주 359명, 안동 341명, 칠곡 303명, 상주 233명, 영천 212명, 문경 206명, 예천 116명, 울진 110명, 의성 109명, 성주 101명, 봉화 87명, 청도 82명, 영덕 80명, 고령 71명, 청송 40명, 영양 28명, 군위 24명, 울릉에서 11명 나왔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 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는 6050명이다.

이날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3명이다. 지금껏 사망자는 모두 1479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1.9%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