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륵박물관, 가야금 연주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령군 우륵박물관, 가야금 연주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7.19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야금의 주재료인 오동나무와 꽃을 배운다. 가야금을 직접 연주해본다. 클레이 등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미니오동나무화분을 만들어본다.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일 및 공휴일, 하루 6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경북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