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대입 정시 대비 상담실 운영
대구교육청, 대입 정시 대비 상담실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12.05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이 22일까지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상담실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 지하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 상담실을 연다.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입시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다.

참가자는 대구진로진학전문교사단, 대교협대입상담교사단 등 진학 지도 교사와 50분쯤 1:1로 상담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상담한다. 일요일은 쉰다.

대구교육청 인터넷 사이트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이다.

대구시에 사는 고3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참가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루 40명씩 모두 600여 명과 상담할 예정이다. 수능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가져오면 효율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대구교육청 모습. [대구교육청 제공]
대구교육청 모습. [대구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