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예품대전 수상작 43점 선정
경북도, 공예품대전 수상작 43점 선정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2.06.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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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제52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심사를 열어 수상작을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4, 15일 이틀 동안 출품작 65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하태훈(길상도예) 작가의‘조선시대 모자를 이용한 주안상 세트’를 대상작으로 뽑았다.

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3점(100만원), 동상 4점(50만원), 특선 11점, 입선 18점 등 모두 43점을 선정했다.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비롯해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지원 장려금 200만원,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자격(특선 이상)을 준다.

입상 작품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갤러리 34)에서 선보인다.

하태훈의 조선시대 모자을 이용한 주안상 세트. [경북도 제공]
하태훈의 조선시대 모자을 이용한 주안상 세트.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