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6월 3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전태희 작가의 개인전 ‘머무르다’를 연다고 밝혔다.

전태희 작가는 꽃을 주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작품을 내놨다. 자연의 흐름을 보며 삶의 힘을 얻는 과정을 표현한다. 

'머무르다'에 선보이는 꽃은 화사한 색감을 띄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