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다음달 11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 동행세일을 한다.

경북도는 롯데ON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인 '경북마켓'을 열어 상품을 최대 34% 할인해 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ON 경북마켓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44곳이 만든 간편 식품, 식가공품, 농‧축‧수산물, 화장품 등 상품 200여 종을 판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도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협력기관‧기업 등에 할인행사를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형‧중견 유통사 등 유통 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하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