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60명
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60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1.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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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0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57명, 국외 유입 사례 3명이다.

지역별로 영천 24명, 고령 11명, 구미·경산 6명씩, 경주 4명, 포항·안동 3명씩, 김천·문경·봉화 1명씩 나왔다. 

영천 확진자 24명 가운데 19명은 영천에 있는 사업장 관련 접촉자다. 4명은 영천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영천에 있는 학교 관련으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ㅇ요양원 관련 접촉자로 시설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고령에 있는 학교 관련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각각 다른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또 다른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 접촉자다. 3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포항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영천에 있는 사업장 관련 접촉자다. 1명은 부산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안동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김천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문경 확진자는 서울 서대문구 확진자 접촉자다.

봉화 확진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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