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77명…경산서 44명 나와
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77명…경산서 44명 나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10.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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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77명이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884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77명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지역별로 경산 44명, 구미 12명, 영천·칠곡 5명씩, 안동 4명, 포항 3명, 경주·영주·의성·성주 1명씩이다.

경산 확진자 44명 가운데 35명은 경산에 있는 사업장 관련 접촉자다. 4명은 각각 다른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서울시 강북구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경산에 있는 ㅁ고등학교 관련 접촉자가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영천에 있는 기업체 관련 접촉자다.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확진자 12명 가운데 3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각각 충남 아산시, 대구시, 칠곡군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각각 다른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구미에 있는 사업장 관련 접촉자다. 1명은  성주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구미에 있는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다.

영천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경산에 있는 ㅁ고등학교 관련 접촉자다. 1명은 영천에 있는 기업체 관련 접촉자다. 2명은 각각 영천과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칠곡군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은 칠곡군 확진자 접촉자다.

안동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각각 서울 강동구, 서울 송파구, 안동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각각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포항에 있는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다.

경주 확진자 1명은 영천에 기업체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영주 확진자 1명은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 접촉자다.

의성 확진자는 의성 확진자 접촉자다.

성주 확진자는 성주에 있는 사업장 관련 접촉자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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