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
2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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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2명이 새로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713명이다.

1일 오전 0시에 견줘 1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9명, 국외 유입 사례 3명이다.

신규 확진자 주소를 보면 김천과 구미 3명씩, 포항과 칠곡 2명씩, 경주와 영천 1명씩이다.

김천 확진자 3명은 김천 ㅅ단란주점과 관련이 있다. 3명 모두 확진자와 접촉했다.

구미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대구 확진자 접촉자다. 명은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왔다.

포항 확진자 2명은 국외 유입 사례로 각각 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칠곡 확진자 2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와 영천 확진자는 각각 경기도와 대구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7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3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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