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 3월부터 대구 중학생은 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올 하반기에 대구시교육청과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 중학생 6만 6000여 명 가운데 39%인 2만 5000여 명이 무상급식을 받고 있다. 모든 중학생이 무상으로 급식을 받으려면 예산이 170억 원 가까이 더 들 것으로 대구시는 내다봤다. [대구교육청 제공] Tag #대구 #중학교 #중학생 #전면 #무상 #급식 #급식비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