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은 18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서 '6.3 농아인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6.3농아인의 날'을 알리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이끌어내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홍보 부스를 열고 퀴즈도 내어 시민에게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은 6월 3일인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해마다 ‘6.3 농아인의 날' 캠페인을 펴고 있다. 올해는 지방선거로 40여 일 늦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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