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6098명이다.

16일 오전 0시에 견줘 3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째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2503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2343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확진자 240명은 확진 판정 뒤 자가에서 치료를 받거나 대기하고 있다.

16일 확진자 214명이 완치됐다. 지금껏 958명이 완치됐다.

병원에서 426명이 퇴원했고 생활치료센터에서 510명이 퇴소했다.

자가 격리를 하면서 완치된 환자도 22명에 이른다.

16일 확진자 3명이 숨져 대구 코로나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