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시에 따르면, 84세 남성이 16일 오전 1시 24분께 경대병원에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발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119통해 경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일 음압격리병상으로 옮겼다. 고혈압, 당뇨, 치매를 앓았다. [대구시 제공] Tag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기저질환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