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사망자 46명으로 늘어
대구 코로나 사망자 46명으로 늘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3.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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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남성이 11일 오후 5시 49분께 파티마병원에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1일 발열, 전신 쇠약, 호흡 곤란 증셀ㄹ 보여 119를 통해 파티마병원을 찾았다.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중환자실에 입원해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기저질환은 없었다.

 

85세 여성이 11일 오전 8시께 원광대병원에서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발열로 영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인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원광대병원으로 옮겼다.

협심증, 고혈압, 허혈성 심부전을 앓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