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칠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뽑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남칠우 후보를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뽑았다고 이날 밝혔다
남 후보는 득표율 57.2%로 1위를 차지했다. 이헌태 후보가 27.5%, 박형룡 후보가 12.4% 득표율을 기록했다.
남 위원장은 "집권여당의 대구시당으로 당당한 위상을 정립하겠다. 대구시당 모든 당원, 대의원 함께 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힌 뒤 "2020년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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