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대구 서구 평리∙비산동 일부 흐린 수돗물 예상
19일 새벽 대구 서구 평리∙비산동 일부 흐린 수돗물 예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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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8일 밤 0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6시간 동안 서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 평리1∙3동과 비산1∙6동 9400여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신평리네거리와 평리1동 우편취급국 사이 송수관 정비 공사를 마치고 물방향 환원 작업을 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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