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8일 밤 0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6시간 동안 서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 평리1∙3동과 비산1∙6동 9400여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신평리네거리와 평리1동 우편취급국 사이 송수관 정비 공사를 마치고 물방향 환원 작업을 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