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올 연말까지 밀린 지방세 정리한다
대구 서구, 올 연말까지 밀린 지방세 정리한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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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가 올해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을 정리한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체납차량 번호판을 떼어 보관한다.

무단으로 버려둔 차량 및 번호판을 반환하지 않은 차량을 공매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행정 제재 완화, 체납 처분 유예 등으로 회생을 지원한다.

서구는 기간 동안 체납액 36억 7000만 원을 거둬들일 예정이다.

대구 서구청 모습. [대구 서구 제공]
대구 서구청 모습. [대구 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