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일 서울서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 연다
경북도 1일 서울서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5.31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함께 6월 1일 서울 윤봉길의사기념관 강당에서 제14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에서 뽑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24명은 발대식에 참가해 독도 홍보 의지를 다진다.

홍보대사는 온ㆍ오프라인에서 세계지도와 다른 나라 교과서 등에 실은 독도와 동해 표기 오류를 찾아내고 이를 시정해줄 것을 요청한다. 독도 등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일본의 영토 침탈 실상을 알린다.

경북도는 지금껏 홍보대사 687명을 위촉했다.

하늘에서 본 독도 모습. [경북도 제공]
하늘에서 본 독도 모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