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3명씩 2팀을 꾸려 서울, 경기, 강원도, 경남 등을 돌며 상습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을 추적해 대포차량 32대를 강제 인도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포차는 실제 운행자와 차량등록원부 소유자가 다른 차량을 말한다. 대구 달서구는 이번에 강제 인도한 차량 32대를 인터넷으로 공매해 체납액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 Tag #대구 #달서구 #대포 #차량 #체납 #인터넷 #공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